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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설렌다.
하루종일 블로그 이름 만들기와 닉네임 그 어느 것도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게 없다.
신중에 신중을 더했다. 뭔가 임팩트 있는 이름이어야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을 것 같아서
4시간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냈다.
이것이 허무한 일일지라도 게다가 티스토리가 수익창출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만
이용될지라도 오늘 내게 준 설렘의 기억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엘베강과 북해 가 만나는 인구 만삼천의 작고 허름한 북독일 에 살고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스펙터클한 스토리가 만들어지지는 않지만
고집스러운 지역사람들과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사부작사부작
써 내려가볼까 한다.
특정직업인이 많이 사는 이곳 , 도선사의 세계를 써볼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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