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35 빗속을 뚫고 찾아간 북독일전형적"생선요리"음식점- 해변 뷰좀BÜSUM 짧았던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을 때 집에서 45분 거리에 있는 해변 뷰좀 을 찾았습니다비 올 때 바닷가 가 얼마나 운치 있고 외로운 듯 아름다운지 이미 그 축축한 마음에 미친 듯이 착 감기는 외로움을 느껴보신 분이라면 알 것입니다.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있을 땐 역시나 맛있는 것 먹는 것이 가장 효능 좋고 빠른 해결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색깔을 묻는다면 단연코 저는 회색과 갈색이라고 말하겠습니다그토록 많은 나무와 풀이 난무하는데도 왜 그린 색이 아닌 회색과 갈색일까요?그것은 시선의 대부분을 들어오는 하늘이 파랑보다는 회색이 많아서일 것이며 갈색이라고 함은 바닷물이 북해의 거칠고 세찬 폭풍이 바닥의 토양을 뒤집어 끌어올려 물색이 흙탕물로 보이기 때문에 갈색이.. 2026. 9. 8. 스카프하나로우아한변신 -크리스챤디올 미챠 (Mitzah) 스카프 구입후기 스카프 사용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카프를 거의 쓰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 이미지가 아줌마들이 쓰는 것이라고 굳어져있어 올드한 느낌이고 지금은 아줌마나이가 되었음에도 그 이미지 때문에 선뜻 사용을 잘 안 하였었답니다그런데 작년에 목에 작은 시술을 하고 난 이후 목주위를 햇빛에 가리고 다녀야 하여 급하게 하나 구입해서 썼는데 의외로 단정해 보이고 좋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늘 입는 옷인데 스카프 하나로 완전 다른 옷을 입은듯한 효과도 있더라고요 올해 새로 구입한 크리스천 디올의 미챠(Mitzha ) 플란드파리스(Plan de Paris)스카프가 큰 것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엔 어깨가 좁고 체형이 작아서인지 잘 어울리지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대신에 리본형인 미챠 스타일이 다양한 활용도도 있고 .. 2026. 9. 5. 앞집남자의 벗은몸이 내눈안으로 들어오는걸보았다-원치않는걸보아서웃음나는(일상글) 영화 보면 우연히 창너머로 젊은 남자의 벗은 몸을 보고 시선을 움찔 돌리다가 어쩌다 그 시선에서 다른 감정이 일어나고 어쩌고 하는 것 있잖아요 그러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사건화 되고 대체로 가 비극적으로 끝이 났던 걸로 기억됩니다오늘은 비오는 금요일 어제 문득 설거지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창너머로 앞집 열린 창문 너머로 예전 떠오르는 그 첫 기억이 떠올라 끄적거려봅니다. 뭐 낙서 같은 거죠 작은 다람쥐가 정원 위를 이리저리 오가던 8월 말 마지막여름날씨를 보여주듯 쨍쨍한 햇빛으로 나무의 푸르름이 싱그럽게 느껴지던 날이었습니다. 텃밭에서 토마토를 따서 간단하게 스파게티 만들어 아페롤(Aperol) 한잔 곁들여서 저녁을 먹었지요이렇게 정원에 앉아있을 날은 아마도 오늘이 마지막일수 있습니다. .. 2026. 9. 4. 독일산모기물림특효치료제 - 징글징글한가려움증을 한방에해결함 모기 나 벌레에 취약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모기가 저를 좋아하는지 같은 모기가 있는 곳에 잠시 머물 때 다른 사람은 안 물리는데 나만 그 찰나에 물려서 발갛게 피부가 부어오르는 걸 보게 됩니다.모기뿐 아니라 벌레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지겹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모기약을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상관이 없습니다양 이 적당치 않았을까 싶어 숨이 막힐만큼 많은 양의 모기약을 사용하다가 오히려 내가 죽을 것 같은 숨 막힘을 경험하게 되죠. 모기에 물렸을 때 가장 힘든 게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워서 미친 듯이 긁게 되고 그러다 보면 살갗이 벗겨져 피가 나올 지경이 되죠가려움에 특히 예민한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인데 가려움이 시작되면 세게 긁고 나면 우선은 시원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려워져서 고통스럽.. 2026. 9. 3. 독일 잠수함 집앞 운하를 지나가다-소소한 사건 운하를 끼고 있는 북독일의 작은 한적한 마을엔 그다지 큰 사건도 없는 평화로운 마을입니다.앞뒷집의 로맨스 정도가 사건에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대체로가 배 가 지나가는 곳이라 주로 선박에 관한것들 뉴스가 많긴해요대형 크루즈 지나갈땐 사람들이 구경와서 손흔들고 하고 선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사고소식도 종종들리지요 어제는 작은마을 에 사람들이 온통 이 소식에 시선을 두고있었습니다. 군사업무와 관련된것일수있어 경찰들이 총출동하여 삼엄한 경계하에 있었고 아마도 영화에서나 봄직한 비밀지령작전이 벌여지고 있는것 같았어요. 잠수함에 대해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영화를 통해 내부모습을 보긴했으나 도대체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는 상상을 한적도 있습니다지금은 궂이~ 라며 희망사항은 아닙니다만 예전에 같이 사는사람이 .. 2026. 9. 2. 악기하나다룰줄알면달라지는삶의풍경- 클래식오르간 비스카운트도무스(Viscount Domus1232)첫걸음 어제에 이어 오늘 우리집에 입양된 비스카운트 도무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좀 알아보겠습니다. 나와 인연된 이 물체에 대해서 적어도 아는바가 있어야 다룰수있을것같습니다. 그러니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도무스 에겐 저를 " 나는 피아노건반조차 잘 다루지못하는 젬병이야 아마도 양손이 따로놀기가 쉽지않고 한손으로라도 건반을 칠수있는것이 지금의 희망이야" 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너랑 친해지고싶다 라는 말도 덧붙혔답니다. 그럼 비스카운트 도무스 (Viscount Domus1232) 는 어떻게 자기를 소개하는지 볼게요비스카운트 회사에서 실제 파이프오르간의 음색을 전자적으로 재현하여 만든 클래식 오르간이 도무스(Domus) 시리즈입니다실제 오르간 파이프에서 나는 소리를 디지털로 녹음하고 그것을 전자적으.. 2026. 8. 31. 이전 1 2 3 4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