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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시 詩 ! 독일 시 2편 입니다 시를 읽는 사람은 영혼을 읽을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방송을 보다가 2월에 읽는 시라는 코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살면서 지인들 중에 시를 읽고 읊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참 무미건조함이 느껴집니다. 독일에 시 를 읽는 사람이 있다 독일땅은 넓고 지역마다 수준도 차이가 있고 지역색이 문과 쪽 혹은 이과 쪽으로 치우친곳도 있어 '독일사람들은 다 어떠어떠하다"라고 정의 내리는 건 공정한 평가가 아님을 절실히 느끼고는 있습니다. 저는 대학 지성 하고는 상관없는 생계밀착형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작디작은 촌 부락에 살고 있고 더군다나 내가 커뮤니티에 액티브하게 속해있는 사람이 아니니 더군다나 "시詩 "라는 협소한 부분에 까지 얼마나 사람들의 관심이 깊은지를 측정해 내기.. 2024. 2. 5.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 와 란자도르 출시는 언제? 슈퍼카의 상징 람보르기니는 그 자체로 브랜드 화 되어 세계적 명성을 날리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속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 차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죠. 람보르기니의 최고 경영자이자 사장인 슈테판 빙켈만 (Stephan Winkelmann 이 이번에 이탈리아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람보르기니의 단기 및 중기 전략에 관해 설명한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미래전략 1. 람보르기니 회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 San,tAgata Bolognese ) 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Ferruccio Lamborghini 가 1948년설립한 회사입니다. 페르치오 람보르기니 는 자동차와 헬리콥터 디자이너였으며 와인메어커로도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초기엔 트랙터 .. 2024. 2. 4.
해외에서(독일)에서 애드센스 첫 출금 하기까지 애드센스 시작하고 꽤 오래 시간이 지나서야 가까스로 출금이 가능해졌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거의 1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기대도 전혀 하지 않았고 그냥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도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한 달에 천만 원 이야기하는 건 그냥 다른 행성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겼고 나는 그저 한 달에 10만 원 수익 올릴 날을 겨냥하고 있었습니다. 달팽이처럼 더디게 느리게 가고 있지만 조급함은 없습니다. 물론 제법 긴 시간 동안 마음 졸이고 수익 0.01 이 이어질 땐 속상함이 있었습니다만 누구나 각자 다른 페이스가 있다는걸 알기에 욕심내지말고 길게 갈수있는걸 택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좋은 글, 돈 되는 글, 구글서치가 좋아하는 글 양식을 따라 하는 게 , 그 뻔한 사실에 적응을 못하고 주야장천 .. 2024. 2. 2.
독일 직업별 연봉 과 평균소득 은 얼마나 될까? 독일로 해외취업을 오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다른 유럽나라에 비해 실업률이 낮고 기회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연봉이 궁금할 텐데요. 독일의 각 지역 급여와 직업분류별 연봉과 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독일의 각 직업별 연봉과 평균소득 (2022년 기준입니다) 환율 1400원으로 환산해서 대략 한화를 썼습니다. 이것은 평균연봉으로 우리로 말하자면 초봉 3년 기간까지를 말을 합니다. ●영업 및 관리 석사 연봉 – €116,000=1억 6천 ●의학/의약 산업 석사 연봉 – €58,000 =8천2백 ●생명 공학/신경 과학 석사 연봉- € 50,000 = 7천 ●컴퓨터 과학/데이터 과학 석사 연봉 – €47,000 =6천6백 ●전기/수력/기계 및 기타 엔지니어링 분야의 석사 연봉 – €46.. 2024. 2. 1.
커피 맛 을 더욱 좋게 하는 방법 은 커피칸타타 커피 내리는 일상은 심오한 철학적 태도이다 커피를 갈아서 거름망에 넣고 주전자로 물을 천천히 내리다 보면 이러한 의식이 마치 종교의식처럼 성스럽기까지 합니다. 커피 향이 부엌을 지나 열어놓은 거실 문 안으로 삐집고 들어가서 금세 공기는 커피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여유란 마음의 영역임이 확실합니다. 뚜렷하게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미친듯 날뛰는 쌩바람의 고삐를 내가 잡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머리 풀어헤치고 미친 듯이 허파까지 내보이며 뒤집는 파도를 무슨 수로 진정시키겠습니까? 내가 할 일은 그저 바라보는 것인데, 아무렴 그 지랄을 보지도 말고 우아하게 커피 내려 마시는 게 훨씬 생산적이었을 터입니다.그러나 그럴 마음의 여유가 바늘구멍 하나 들어갈 만큼도 없는 게 아이러니입니다. 내린 커피 찻잔을 앞으로 당.. 2024. 1. 31.
체공녀 강주룡 그 뜨거운 삶을 읽어내다! 책을 읽는다는 건 다른 사람의 삶을 입체적으로 엿볼 수 있고 생각을 읽으며 그 경험치로 내 삶에 대조하여 양분으로 삼기 위함 이기도 합니다. 노동 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하여 치러야 할 대가이며 노동의 가치가 빛나고 그 가치를 알아주는 세상이야말로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체공녀 강주룡 책은 여성으로서 빛나는 용기와 사람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체공녀 강주룡, 책에서 부활하다! 체공녀 강주룡은 2018년에 출판되었으며 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저자는 박서련입니다. 체공녀는 공중에 있는(머무는) 사람, 즉 고공농성 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1. 작가 박서련 에 관하여 1989 년 강원도 철원출생입니다. 2015년 "미키마우스클럽"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을 하였..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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