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춘문예당선1 신춘문예 당선 시 와 자신감을 부르는 마법의 말 "나는 될 줄 알았다. 그러니 여러분들 또한 될 것이다" 이 말은 신춘문예 시 부분에서 당선된 "한백양" 씨의 당선소감입니다. 기교 부리지않고 거만하지 않으면서 희망이라는 양념이 잘 배합된 배춧국처럼 시원한 이 당선소감이 마음에 듭니다. 누구나가 기대를 할수 있다는 것은 희망을 주지만 그것은 어쩌면 불확실한 근거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인간에게 빛과 같아 꼭 밝게 빛날수록 능동적인 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뿐아니라 힘든 순간마다 보았던 불굴의 의지를 품고 있는 "빨간 머리 앤" 입니다. 수십 번을 봐도 이만하게 초긍정의 힘을 주는 만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죠! 저는 스무살때 처음 한 문예지에 글을 응모했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글짓기부에 들어가 활발하게 활동을 했.. 2024.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