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석상차림1 해외생활에서 한국의 명절날을 맞이하는 기분이란~ 타국생활 오래하다보면 한국의 명절이 다가오거나 그 날을 맞이하면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물론 대부분이 무감각해진다고 하긴해요. 그런데 그렇게 절대 안되고 여전히 그 벅적시근한 가족모임이 그립고 아쉽고 합니다. 한국도 서서히 명절 이 더 이상 친인척 가족모임이 없어지고 있고 혼자 혹은 단촐하게 자기식구들과 휴양지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진다고 하는데 핵가족화가 가속도가 붙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는 아직도 추석전날 집에서 전 부치느라 나는 기름냄새가 그립고 좋습니다.하루종일 전 부치느라 허리가 뻑적지끈하고 기름냄새에 절로 다이어트가 되어 불만이 목젖을 차올랐을때는 이런 일 안하고 싶어 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엄마는 주구장창 나만 일을 더 많이 시키었습니다. 직장.. 2024.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