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시골에부는k-pop열기1 내 이웃집 소녀 티아라 와 함께하는 일요일 한국어수업 매주 일요일 우리 집으로 16살 소녀 티아라 가 옵니다. 그 아이는 우리 집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두 집 건너에 삽니다. 키가 170 정도 되며 수줍음이 많고 많이 진지합니다. 작년부터 나에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거의 1년이 넘게 되었지요. 학교 일이 많거나 방학을 제외하고는 매주 일요일에 한 시간 좀 넘게 수업을 해요. 한국어 자음과 모음을 시작할떄만 하더라도 언제 대화가 되려나 했는데 워낙 열정적이고 샘이 많아서인지 빨리 습득을 하였습니다. 나중엔 친구 넬리까지 데려와서 경쟁이 붙으니 더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지요. 이아이의 한국어를 배우려는 동력은 지극히 확고합니다. K-POP 때문입니다. 한국가수에 정말 매료되면서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자기의 이웃이 한국인이 있더라.. 2024.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