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스로를속이는글은자신을부정하는것이다1 나를 속이는 글 을 쓰지마라 여러 매체를 통해 글을 읽다 보면 생각의 부분이 비빔밥처럼 섞이어 글 자체는 좋은 문구이나 연결된 문장은 생뚱맞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문장을 발견하면 그것이 책이건 신문이건 거기서 멈추고 글을 곱씹어 봅니다. 때로 소리 내어 혼자 읽어며 머릿속에 가두려 애를 씁니다. 어제 우연히 인터넷신문에서 읽게된 이 한 문장은 글을 쓰는 일에 대해 자기 성찰 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만들어내고 있지만 살아있는 글 은 그리 쉽게 찾아지지 않습니다. 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지 않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조립식으로 써내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닐지요? 제가 찾아낸 문장은 이것 이었습니다. 당장 글쓰기에 마음을 둔 이가 있다면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이 있는데우선 스스로에 대해 속임.. 2024.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