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양원1 내 이웃의 좀머씨이야기 어제가 독일은 Muttertag 어머니 날이었다. 일요일에 슈퍼마켓 이 문을 열지 않기에 토요일에 미리 꽃다발을 준비해 두기 위해 마켓과 함께 있는 꽃집을 갔으나 어마하게 많은 손님들로 줄이 너무 길어 매장 안의 만들어져 있는 꽃 두 다발을 샀다. 요양원에 계시는 시어머니 껜 드릴 꽃 과 얼마전 자식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이웃노부부 께 드릴 꽃이다.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은 사람들이 보모님께 꽃을 선물하는 것 같다. 아니면 늘 그래왔지만 이전엔 이런 풍경을 놓쳤을 수 도 있다. 이웃집 노부부 닐스와 피엘코는 자식이 3명 있지만 왕래가 거의 없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18년이 다되어가는데 한 번도 그들을 본 적이 없다. 바로 두 집 건너라 꽤나 가깝지만 내가 나의 생일에 초대하긴 해도 그분들은 다른 이웃들..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