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생활 독일의이웃 이야기1 해외생활 -내이웃 들을 이해못할때가 많다! 어둠의 시간이 더 긴 북독일의 겨울은 따뜻한 불빛이 스며 나오는 이웃의 존재가 더욱 필요로 해지지요. 가로등도 많지 않으니 앞집 옆집 에서 새어 나오는 오스람 전구의 불빛으로 꺼져가는 마음에도 한줄기 빛이 닿아지기를 염원합니다. 독일의 내 이웃을 이해못하겠다.너무 인정머리 없게 느껴진다 앞집에 사는 하나의 집 은 오랫동안 불이 꺼져있습니다. 늦둥이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뉴질랜드로 두내외와 막내가 휴가 겸 여행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집도 크고 우리집과아주 근접하게 닿아있으며 경계선을 위해 심은 사이프러스 나무가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 래키의 두 배가 넘게 자라 그늘이 짙게 깔립니다. 길이를 좀 잘라 달라고 하고싶은데 예전에 아이들이 밤새 음악을 켜놓고 우리 집창아래서 담배를 피우고 하는 것에 대해 불.. 2024.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