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완( Black Swan) 책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쓴 책으로 2007년에 출판이 되었고 글로벌금융위기가 몰아친 2008년도에 그 책내용이 현실적으로 거의 입증이 되자 사람들이 크게 주목을 하였고 단박에 베스트셀러 책으로 뽑혔습니다. 연신 매스컴에서 그의 책에 관해 오르락거리니 궁금해서 사서 읽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처음 읽었을 때 재미가 없고 어려워서 앞장 10분의 1을 읽고 고이 책장에 다시 꽂아 놓았어요.
그러다 독일 한 매체에서 이 책소개가 나오자 옆지기가 바로 책을 구입을 하더라고요. 굉장히 열성적으로 읽는 것 같아 무슨 내용인지 내게 설명해 달라 하니 자기도 좀 어렵데요. 그러다 둘이 독서장려차원으로 나는 한국어로 낭독하고 자기는 독일어로 읽으며 좀 더 내용을 이해하는 차원으로 접근해 보는 프로젝트를 거창하게 세웠어요. 그의 일이 불규칙적이라 대충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읽는 것으로 했는데 처음 한 두달간은 열심히하다가 중간에 여러 일들이 생기면서 우리의 프로젝트 는 실패했습니다. 이번에도 약 10분의 2정도 읽는것으로 그쳤어요.

블랙스완 은 쉽게 잘 읽히지도 않지만 두께가 어마합니다.
547페이지에 달하니깐요. 저는 이번에 다시 꺼내서 읽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서막을 여는.. 너무 거창 하죠? 마음을 크게 낸다는 결의 같은 것이라고 해두죠. 독일어버전과 함께 몇 회에 걸쳐 써볼까 합니다.
작가에 대하여
블랙스완을 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im Nicholas Taleb)는 레바논계 미국인이며 수학자, 사상가, 철학자이며 월스트리트 투자전문가로도 유명합니다
탈레브는 1987년 " 블랙먼데이"를 겪으면서 " 블랙스완 검은 백조" 아이디어를 떠올려 이 책을 내게 됩니다. 출판초판에는 혹평도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현재 금융자본의 움직임과 경제 리스크관리에 대비해 보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스완은 예측불가능한 사건이 인류역사에 미치는 극단적인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또한 사람들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 " 그럴 줄 알았다" 라거나 실제로는 예측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측가능했던 것처럼 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어서 탈레브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고 강조하며 예측의무용성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책제목이 블랙스완 인 이유
17세기 이전까지는 모든 백조는 흰색이라고 믿고 있었어요 오랫동안 유럽에선 오직 흰 백조만 관찰되었기 때문에 블랙스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후 호주에서 검은 깃털백조가 실제발견되자 수천 년 동안 믿어왔던 흰 백조믿음 즉, 경험적 지식과 논리적 확신이 단 한 번의 관찰로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어요.
이 이론을 탈레브는 블랙스완 이론에 적응을 시키죠 단 하나의 검은 백조가 수백만 마리의 흰 백조에 대한 믿음을 붕괴시킨 것처럼 단 한 번의 예측불가능한 사건이 우리의 경제 사회 역사에 대한 모든 가정과 예측을 뒤엎고 거대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 회차부터는 책내용 한 페이지씩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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