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체중이 많이 나가면 뱃살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뱃살과 과체중과의 상관관계가 반드시 일치하지만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뱃살이 빠질까요? 다이어트를 하신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겠지만 긴급하게 하는 다이어트로 뱃살이 빠졌다고 느끼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뱃살 은 어떻게 빼야 하는 걸까요?
왜 복부비만이 문제일까요?
복부비만 이라 일컫는 뱃살은 외모상의 문제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에 뱃살을 없애야 할 이유가 명백합니다. 지방이 축적되어 일으키는 질병으로 보자면 심혈관 질병을 비롯하여 제 2형 당뇨병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호르몬과 염증물질을 생성시킵니다.
뱃살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조언 두 가지
1. 운동을 더 많이 하세요- 특히 복부운동 더 많이 하세요
2. 적게 먹고 다이어트하세요.
★사실을 말하자면 두 가지의 조언 모두 뱃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볼까요?
운동을 하면 뱃살이 빠질까요?
지방이 축적되는 방식과 축적되는 부분이 남성과 여성이 다릅니다. 여성은 다리와 엉덩이에 더 많이 지방이 축적이 되죠.
운동이 어떤 특정한 부분의 지방을 빼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내장에 있는 지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윗몸일으키기가 뱃살을 뺴는데 두움을 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다이어트하면 뱃살이 빠질까요?
식습관을 제한하고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엄격한 자신의 관리가 필요하고 성격적으로 그것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분노감이 들고 좌절감까지 겪습니다. 그렇게 되면 뇌는 보상작용으로 더 먹거나 몸을 학대하게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가 되지 않게 되니 자연히 영양결핍이 되어 몸이 더 허약해집니다.
집중 다이어트는 순간적으로 체중은 줄게 되나 언젠가 다시 원래의 허리둘레로 돌아옵니다. 흔히 요요현상이 오는 것이죠.
대체로 가 굶어서 오는 다이어트는 음식을 원래대로 먹는 순간 제자리가 되거나 오히려 체중이 늘어납니다.
★독일의 건강 저널 정보지 ( German Health Journal)에 따르면 복부비만은 장기의 폐쇄로 보고 있습니다. 음식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장기기관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방이 뭉치게 되어 뱃살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지방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마비 등 여러 질병의 발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의 영향을 받는 기관이 "간"입니다.
따라서 과도한 뱃살은 간 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게 하기에 뱃살 빼기의 우선순위는 간을 디톡스 하는 것입니다.
간의 해독이 왜 필요할까요?
간에 쌓인 지방을 줄여야 하는 이유는 지방대사를 원활히 해야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다 더 효율적인 콜레스테롤을 처리함으로써 혈관을 보호하고 호르몬 수치를 안정시키며 수면안정을 유도합니다.
간 해독에 도움 되는 천연 추출물
●우유 엉겅퀴 (밀크씨슬) :우유엉겅퀴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은 강력한 활성성분을 가지고 있어 간세포를 보호하고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며 유해한 독소를 중화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 아티초크 : 간보호 활성성분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촉진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올려줍니다. 혈당을 낮춥니다.
사진출처:Pixabay
●민들레 :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과는 간에 유익합니다, 민들레의 쓴 성분은 담즙의 흐름을 촉진해 간의 해독을 돕습니다.
★그 외 알파리포산 (ALA): 우리 체내에서 만들어내며 음식물에서는 시금치, 브로콜리, 감자, 내장육 등 여러 식품들 안에 들어있습니다. 캡슐로 만들어져서 나와있는 걸 복용하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체내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유화시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독소의 분해와 제거를 돕습니다.
결론
뱃살을 빼기위해선 운동과 식단의 균형이 필요합니다만, 운동만 한다고 뱃살이 빠지지도 않고 굶는다고 빠지지도 않지요. 무엇보다 간의 건강한 작용력이 있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간 의 해독이 받침이 되어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며 뱃살이 자연스레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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