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술 만병통치약 같은 예거마이스트 를 마시다!

마법과도 같은 독일술 예거마이스트 는 단순히 알코올 이라는 개념을 넘어선 치유에 가까운 술 입니다. 술의 목적이 취하는것 이라면 예거마이스트 는 영혼의자유를 돕는 조력자 즉, 예술로서의 지향점이 있습니다.

 

독일의술,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는 56가지허브약재 로 만든 예거마이스트를 만나보세요!

처음 독일로 와서 기름지고 대부분이 육식인 음식으로 소화불량과 더부룩함으로 시달렸습니다. 춥고 습한 날씨는 우울증 과 불면증을 유발했었죠. 그때 저에게 구세주 가 등판합니다. 바로 예거마이스트 인데요 ,그것은 한국의 까스명수 ,쌍화탕 같은 효력을 지녔다고 볼수있습니다.

 

예거마이스트  의 히스토리 와 가장 색다르게 마시는 방법

예거마이스트 는 사냥꾼들이 사냥성공을 축하하기위해 마시기 시작한것으로 오랫동안 여러 실험을 거쳐 마침내 전세계인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은밀한 레시피를 완성하여 제품화 되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즐길수있는 예거마이스트의 맛 이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예거마이스트 (Jägermeister) 는 어떤 술인가요?

80여 년 전, 원래 식초 공장과 와인 가게였던 가족 회사였는데 빌헬름 마스트의 아들 쿠르트(Curt)가 리큐어 예거마이스트를 발명하였습니다. 술병 겉표지를 보면 사슴뿔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쿠르트가 사냥을 즐겨하였을 뿐아니라 그가 전설로 들었던 사냥꾼과 동물의 수호신 성 후베르트로 부터 강력한 영감같은걸 받아 수사슴을 로고 로 쓰며 브랜드명을 사냥꾼 의미를 담은 예거마이스트(Jägermeister) 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5% 알코올 도수 이며 단맛이 납니다.내용물로 들어간 성분은 허브, 꽃, 뿌리, 과일에서 추출한 56가지 천연 약재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외 성분이나 방법은 회사의 비법으로 전수되어오고 있습니다.

 

★예거마이스트 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가장 맛있는 온도는 영하 13도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차가운걸 싫어해서 저는 실내온도로 마시는데 여전히 맛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1.롱드링커 로 마시기

젊은 사람들이 주로 이렇게 많이 마시고 있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시도해보지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에너지 드링크 나 콜라는 자체로 카페인이 들어가 있어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이 두개를 합하면 그야말로 천장도 뚫게 될것같거든요.

 

롱드링커 잔 을 준비합니다. 그 잔 에  예거마이스터 40ml 에 나머지는 취향에 맞는 주스를 골라 나머지를 채워서 마시면 됩니다. 마테 차 와 같은 차와도 믹싱해도 부드러운 허브향과 적당한 알코올 을 즐기며 마실수있습니다.

 

2.칵테일

"예거마이스터 뮬(Jägermeister Mule)"이라 불리는 이 뮬은 예거마이스터 40ml 라임즙 20ml을 섞은 후 진저 맥주와 섞은 맥주입니다. 그런 다음 얼음과 라임 한 조각을 추가하면 훌륭한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이 외에도 조금 더 세게 강렬한 맛을 원한다면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와 버번(Bourbon)과의 조합으로 드셔도 탁월한 쵸이스입니다. 여기선 이렇게도 많이 마시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분에 따라 마시면 매일 새로운 술을 마시는 효과도 볼수있습니다!

마무리를 지으며

앙증맞게 생긴 잔 에 한 가득 따라서 마시면목줄기를 타고 쎄~하는 소리를 내며 미끄럼타며 내려가죠. 맛도 달짝지근 해서 먹기도 좋구요.

예전에 한 예능프로에서 이효리씨가 잠 안올때 마시는 걸 본적이 있는데요 사실 전 잠 안올때 마시기 보다는 주로 소화안될때나 겨울에 몸을 뎁히는 용도로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