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해외취업을 오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다른 유럽나라에 비해 실업률이 낮고 기회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연봉이 궁금할 텐데요. 독일의 각 지역 급여와 직업분류별 연봉과 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독일의 각 직업별 연봉과 평균소득
(2022년 기준입니다) 환율 1400원으로 환산해서 대략 한화를 썼습니다. 이것은 평균연봉으로 우리로 말하자면 초봉 3년 기간까지를 말을 합니다.
●영업 및 관리 석사 연봉 – €116,000=1억 6천
●의학/의약 산업 석사 연봉 – €58,000 =8천2백
●생명 공학/신경 과학 석사 연봉- € 50,000 = 7천
●컴퓨터 과학/데이터 과학 석사 연봉 – €47,000 =6천6백
●전기/수력/기계 및 기타 엔지니어링 분야의 석사 연봉 – €46,000 =6천5백
●금융/경제학 석사 연봉 - €44,000 =6천백
●교육학 석사 연봉 - €40,000 =5천6백
독일의 고소득자는 얼마나 벌까?
독일 연방 재무부가 발표한 소득급여에 따르면 월 최소 23,277유로(세전) 이상 버는 사람들이 독일소득 상위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 외 일반적으로 5859유로 이상 버는 사람들이 20프로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직업군으로 보면
1. 월급여 23,277 유료 (약 3천3백 )를 버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 들
2. 월급여 8,359~11,355유로 (1천백만 원~1천6백만 원)를 버는 직급이 높은 의사, 변호사, 정치인
3. 월급여 5,859유로 (8백2십) 이상 소득군 일반의사, 화학자, IT전문가
그리고 중산층에 속하는 35% 직업군들을 보자면
1. 월급여 4,071유로 (5백육십) =건축가와 교사 2. 월급여 3314유로 (4백육십) =은행원, 교욱종사자, 경찰관, 기차 운전사 3. 월급여 2,378유로에서 2,991유로 사이 (3백4십만 원에서 4백10만 원 )=버스 운전사, 승무원, 계산원, 간호사 4. 월급여 2378유로 미만은 독일 근로자의 약 30% 저소득층입니다. 훈련생이나 학생 교육생들이 포함됩니다.
독일 전체 지역에서 평균연봉 가장 높은 주
독일에서 지역별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주 가 헤센 주로 53,952유로입니다. 그다음이 함부르크(51,355유로)이며 뒤를 이어 바덴뷔르템베르크(50,966유로)로 조사되었습니다.
헤센 주는 고소득자가 많은 주로 꼽혔습니다.
도표 출처는 Kununu Gehaltscheck 2023입니다.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독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의 평균 연봉과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위: 의사(최고 직급자, 병원장 급 ) 180,520유로 = 약 2억 6천
2위: 이사회 임원 159,021유로 =약 2억 3천
3위: 기업 간부 138,783유로 =1억 9천7백
4위: 최고 재무 관리자(CFO) 130,902유로 =1억 8천4백
5위: 의사(주임 의사 ) 130,065유로 =1억 8천2백
6위: 의사(일반 전문의 ) 103,495유로 =1억 4천5백
7위: 영업 이사 97,478유로 =1억 3천
8위: 공장 관리자 97,094유로 =약 1억 3천
9위: 기업 부서장 87,826유로 =1억 2천3백
10위: 비행기 조종사 86,413유로 약 1억 1천5백
★연봉은 보통 직업뿐만이 아니라 경력에 따라서도 현저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인사를 관리하는 결정권자에 따라서도 다르고 회사의 규모에 따라서도 연봉측정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독일은 3년 차까지 평균연봉으로 시작해서 10년 경력이 쌓이면 평균 연봉이 43% 증가합니다.각 직업의 전문 분야에서 경력이 길지 않더라도 연봉을 높게 받을 수 있는 직업이 있어요.
아래와 같은 직업군입니다.
1. 개발 엔지니어(57,274유로),
2. 엔지니어(53,196유로)
3. 컨설턴트(50,379유로)
이런 직업을 가지게 되면 경력이 많지 않아도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직업분야에서가 인사관리 결정권이 가장 클까요?
세무컨설팅 업계는 인사 관리 결정권여부가 연봉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인사권 가진 직원의 평균연봉 =86,322유로 ( 약 1억 3천만 원)
·인사권 없는 직원의 평균연봉 = 47,850유로 ( 약 6천7백만 원 )
세무컨설팅 업계에선 인사관리결정권에 따라 약 80% 연봉이 차이가 나죠. 그러나 은행업계나 마케팅 및 광고부문, 보험업계는 인사권 여부에 따라 연봉차이는 45~49% 수준이고 그 외 다른 업계는 28% 의 연봉차이가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결론
독일은 심각한 숙련된 노동자의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부분에서 교사의 부족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중요한
부분이기에 정부에서 여러다양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독일은 의료인력 외 전문해외인력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노동의 수요 및 공급은 지역적으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각 지역의 장단점을 알아보시고 해외진출을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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