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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골생활

야채크래커 집에서 만들었더니 과자사먹을일없다!- 라면끓이기만큼쉬운과자굽기

by 검은양(黑未)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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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어지고 밥 먹고 나서 뭔가 입이 궁금해서 뒤적뒤적 과자상자를 헤매게 됩니다. 어렸을 때 좋아했던 과자 중에 야채크래커 가 가끔씩 그리울 때가 있어요. 해외에서 사 먹을 수도 없고 해서 결국 내 손으로 만들어먹어 볼까 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단맛이 나는 크래커종류도 좋지만 야채크래커는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가게되는 과자입니다.

 

롯데

 

 

야채크래커 재료

 

박력분 : 150 g  독일마트에서는 405 로 샀어요

 

우유 : 실온 60g

 

녹인버터:

 

소금: 3g

 

드라이아이스: 2g

 

베이킹파우더: 2g

 

설탕 : 30g

 

쪽파: 35g

 

참깨: 10g

 

만드는 순서

1.채에 내린 밀가루에 소금과 베이킹파우더 드라이 이스트를 섞는다

 

2. 녹힌 버터에 설탕 넣고 우유를 섞어 저어놓는다

 

3. 1에 2를 섞어 반죽한다

 

4. 썰어놓은 쪽파와 참깨를 넣고 좀 더 버무린다  ( 너무 오랫동안 버무리진 마세요)

 

5. 반죽한것 비닐에 덮어서 냉장고에 약 30분간 휴지 시켜둔다

 

반죽을 꺼내 종이포일에 올려서 평평하게 최대한 얇게 편다. 그리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선을 그어놓고  오븐에 170 도 15분 정도 구워내면 됩니다.

 

글로 써니깐 길어 보이지만 정말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연달아 이틀 동안 두 번 만들었어요.  

만드는 과정을 사진 찍어둘걸 후회됩니다.  그저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남편이 더 많이 먹네요

과자 굽는데 이렇게 간단하니 이제 사 먹을 일 없어도 될 것 같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고소한 맛이 집안을 진동합니다. 건강한 과자, 맛도 아삭아삭 소리도 다 좋습니다.  얼음이 얼어도 잘 견뎌내고 있던 쪽파가 팔 할의 역할을 한듯합니다.  버터의 느끼함이 전혀 없고 감칠맛은 더 올라가는 미묘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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