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무회의 생방송중계 보는 재미로 다른 영화드라마가 시시해졌어요
처음엔 옛날기억으로 국회방송자체가 지루하고 못 알아듣는 애기, 게다가 주로 일방적 통보나 설명이라 듣고 있는 게 힘들어서 아예 볼 생각을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한번 보기 시작하니 내용들이 깊이 속속들이 파고듭니다.
모르고 있던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게 되기도 하고 지자체장들의 업무능력에 대해서 가늠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물론 말을 잘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입니다
특히 이학제 인천공항 사장 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도무지 업무에 대한 지식도 없고 업무 돌아가는 상황을 부하직원들에게 다 돌려놓고 본인은 탱자탱자 놀고 있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고위공무원들의 자태 대표적인 케이스로 보였어요

우리 정부부처에 이렇게 많은 파트들이 있다는 게 일단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라고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과 또한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 문제점 등을 들을 때는 함께 탄복하고 안타까움도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대통령에게 직접 말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하는 질문들이 공감이 가고 좋았어요
탈모에 관한 의료적용 부분은 일정 부분 각도를 다르게 접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았고요
난임에 관한 사항 역시 지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이 시점에 필요한 부분이지 싶었습니다
가장 현실적 토의 임과동시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부분은 요양보호사를 파트타임으로 일할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친구들 보면 부모님 요양보호사 비에 들어가는 돈 이 너무 커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걸 봅니다. 5백만 원은 거뜬히 들어가더군요. 게다가 그분들도 24시간 하다 보면 힘드니 소홀히 하고 어떨 땐 환자를 노골적으로 미워하는 행위도 보인 다고 하네요.
요즘은 외국인을 많이 쓰지만 꼭 외국인을 쓰는 것보다는 지금 요양보호사 자격증 딴 사람들이 많으니 그들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지인들 중 나이가 50대 이상의 사람들 중 절반이 이미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24시간 일하는 건 힘들지만 4시간이나 6시간 정도 할 수 있다면 국내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외국인보다는 훨씬 안심하고 환자를 맡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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