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환율이 오름으로 해서 크게 두부류로 나누어집니다. 공부하는 학생일 경우 원화를 유로로 바꿔야 할 경우엔 보내는 사람의 등골이 휠 테고 해외에서 월급을 받으며 사는 사람에겐 좀 더 한국돈이 풍성해지는 경우도 있지요
유럽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부담이 좀될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을 자주 오가고 있다보니 환율에 민감해집니다
한국에 가서 쓰야할 돈 이 본국의 돈 가치가 더 높을 땐 풍요롭게 쓰이고요
그렇지 않을 땐 진짜 허리조아 매어야 합니다.ㅜㅜ
2008년 에서 10년 사이엔 1900원이 넘어서 참 돈 쓸게 많았었고 그 이후 내려가긴 해도 꽤 괜찮게 환전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10년 전부터는 워낙 유로가 약세가 이어졌고 한 번은 1200원 아래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땐 좀 힘들더군요
경제엔 무지해서 그냥 돈바꿀 때만 "좋구나~~ 에잉 큰일 났네" 이 정도로만 인식한 정도였어요
돈에 관심이 많아야 부자가 될 텐데 이렇게 무관심하였던 것에 관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약 10여 년간 1400 아래에 머물렀던 유로 환율이 오늘 날짜에는 1747원으로 올랐습니다.
문득 관심이 쏠리기 시작합니다.
환율의 움직임,
달러가 움직이는 것에는 직접적 관여가 없어서 와닿지가 않았는데 유로화는 나의 움직임에 절대적으로 관여가 되어있기 때문에
이제야 시선을 두는 게 의아할 뿐이지요
지난날의 유로환율그래프를 찾아보았습니다

환율이 변동하는 원리라든지 규칙성을 찾아보았습니다
ECB 유럽통화금리가 2프로대를 유지하여 유로는 강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유럽통화가 미국통화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미국통화 1달러가 원화 얼마인지 의 계산식으로 보면 앞으로 유로화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복잡한 경제용어 방식 모르겠고요 적어도 그래프를 보면서 어느 정도 흐름은 알 수 있겠더라고요
다시는 오지 않을 듯하던 1유로 1900 이 올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공식을 알면 안 할 실수- 부자는 이런 공식을 다 알아서일까?
작년에 1480원이 되었을 때 엄청 올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보다 더 높을 수는 없을 것 같아 가지고 있던 유로를 다 팔았어요.
그때는 최고로 환율이 높은 날 팔았다고 기분쪼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 지금은 1760까지 간 날도 있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오를 줄 어떻게 알았겠냐고요

유로는 달러만큼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변동하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달러가 오르면 온 뉴스에서 난리가 나니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게 되는데 유로는 체감이 될 만큼 시장을 좌지우지하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기보다 경제를 알아가는 차원에서 이번에 나의 의식을 깨우게 된 계기가 된 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손해 보면서 속도 쓰려가면서 배우게 되는 게 경제인 것 같아요
환율의 움직임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는 눈 이 밝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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