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승리 윤석렬 탄핵 독일보도기사

시민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안 해도 될 고생을 국민에게 시키는 국가수장은 부끄러움을 알아야 했습니다. 독일에도 보도되고 있는 탄핵 결정 소식 올립니다.

 

끝난 게 아니고 시작이라는 게 가슴을 좀 답답하게 합니다.

 

 

https://www.msn.com/de-de/nachrichten/politik/s%C3%BCdkorea-parlament-stimmt-f%C3%BCr-amtsenthebung-von-pr%C3%A4sident-yoon/ar-AA1vQt9P?ocid=BingNewsSerp

Südkorea: Parlament stimmt für Amtsenthebung von Präsident Yoon

 

 

● 내용 

 

한국의회는 윤석열 대통려에 대한 탄핵안을 투표에 부쳐서 300명 의 의원 중 204명의 탄핵에 동의하여 탄핵이 가결되었다.

 

집권당  당원들은 지난주 단기 계엄령 선포로 국가적위기를 촉발시킨 대통령을 해임하는 것에 찬성했다.  한덕수 총리는  헌법재판소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대통령공직을 인수할 것이다.

 

윤은 며칠 만에 두 번째로 탄핵 절차에 직면해야 했다.  탄핵의결이 진행되는 동안 수천 명의 시위대가 서울거리에 모였다.

 

1980년 이후 계엄령이 시행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었다. 목요일에 티브이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정을 변호했는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라고 말을 했다.  윤 은  자신의 정치적 반대자들은 정부업무를 마비시키고 국가의 헌법질서를 교란시키는 "반국가 세력"이라고 규정했다.

 

 

 

참 부끄럽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작자의 수준이...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길이 거칠고 험할 것 같습니다. 극우들이 득세를 하고 있네요. 그들도 나라를 위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나라를 위한 다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족집게처럼 딱 확실하게 이해가 가게 설명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