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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아내의직업은 무엇일까? 날개 5

by 검은양(黑未)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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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컴퓨터 자판기가 아닌 펜으로 공책에 써 보았어요.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만년필로 공책에 썼는데요,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쓰여지는 글자들이 정감이 갑니다.  활자가 살아 움직이는것같아요.
내머리속에서 나온글은 아니지만 천재의 글 을 옮기는 일이란 마치 내가 인공지능상태로 지드레곤이 되어 무대위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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