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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골생활

토마토가 싸다면 이렇게 해놓으세요 일년내내 먹을수있는 토마토소스만들기

by 검은양(黑未)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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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금 토마토 가 저렴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야채가 한참 쌀 때라 저장용으로 해 놓을 수 있는 건 무조건 그렇게 해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시설이 많이 없는 이곳에선 겨울에는 야채가 아주 비싸지니깐요.  오늘은 토마토 가격이 적절하여 이것으로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겨울양식으로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 효능 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저는 다시 한번 토마토를 요리를 하며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자 해요.  나에게 있어 토마토는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토마토에 설탕 솔솔 뿌려서 먹었던 달콤 짭짤했던 과일로서의 토마토입니다.   물론 이렇게 먹는다면 소중한 비타민 B를 양껏 섭취할 수 없다고 하지요.  

 

 

 

 

 

주요 효능

● 항상화 및 항암효과 - 토마토의 리코펜 은 각종 암발생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요

● 심혈관 건강증진

● 토마토의 칼륨성분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돼요

● 풍부한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은 면역 세포기능을 돕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탄력 유지와 피부톤 개선에 기여하니 이뻐지기 위해서라면 토마토 많이 먹어야겠지요? 

●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 은 눈 건강을 보호하고 시력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칼로리가 토마토 100g 당 16kcal이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  다이어트식품으로 추천됩니다.  오래전 한 연구에서 토마토주스를 매일 280ml 마시면 체중감량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은 질문

 

토마토는 익혀서 먹어야 좋다고 들었는데 생으로 먹는다면 영양성분이 아예 없을까 생각한 적 있어요.  그러나 생으로 먹는 것과 익혀서 먹는 것의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이나 다른 기름과 조리를 하면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5~10 배까지 높일 수 있어 라이코펜을 더 많이 섭취할 수있구요,   생으로 먹는다면 비타민 C 를 섭취할수 있다고 합니다.  고로 생으로도 먹고 익혀서도 먹는다면 다양한 양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네에 있는 슈퍼 리들(LIDL)에 토마토 할인행사가 있어 사 왔습니다.  한 박스 샀어요.  이 토마토는 사실 그냥 먹기엔 맛이 그다지이에요.  대신에 수분함량이 엄청나게 많아요. 과일육이 딱딱해서 요리로 해서 먹기에는 적합한 것 같습니다.

 

 

 

 

 

13kg에 약 12유로 (한화 19000원) X 2 박스 어치 샀어요. 무게가 꽤 나가서 들고 나와서 차에 싣고 하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겨울 내내 잘 먹을 것 생각하니 기쁘게 수고로움을 감내합니다.

 

대형 냄비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토마토를 조금씩 넣고 꺼내서 껍질을 벗깁니다.

 

 

 

2분 정도 뜨거운 물에 두었다가 꺼내서 약간 시켜서 껍질을 벗겼어요.  손이 대지 않게 조심조심했지요.  뜨거운 것 잘 못 만져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껍질 벗기니 야들야들 한살이 드러나서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 절로 입가에 스마일이 퍼집니다. 껍질은 따로 모아둡니다.  

 

 

 껍질만 모아서 끓입니다. 이건 옆지기 가 원해서 자기는 껍질을 꼭 먹고 싶다고 해서 따로 만들어줬어요.  저는 껍질 없는 상태를 더 선호해서 내 것과 옆지기 것 을 분리해서 만듭니다.

 

토마토 익혀서 껍질 벗긴걸 냄비에 넣어 마늘과 고추 (올리브오일 은 넣은 것도 있고 안 넣은 것도 있어요) 넣어 끓입니다. 토마토가 씹히는 걸 좋아한다면 통째로 사용하고 나 같은 경우에는 잘게 갈았습니다.

 

제목 없는 비디오 - Clipchamp로 제작.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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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로 소독한 병에 한 병씩 담습니다.  반드시 뜨거울 때 내용물을 담아야 해요. 뚜껑을 닫은 후 바로 뒤집어서 놓으면 진공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랫동안 상온에서도 보존이 가능해요.  

 

 

 

 

글마무리

 

스파게티를 자주 해 먹습니다. 이것만 만들어놓으면 라면보다 쉽게 한 끼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밥을 넣어서 비벼먹기도 해요. 거기다 김치와 같이 곁들인다면 동양과 서양의 맛이 아주 중화롭게 어울리는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지금 많이 나오는 토마토로 쉽게 저렴하게 만들어놓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만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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