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통제하는 방법

아침에 눈을 떠서 당신이 맨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지요?

현대인들은 아마도 대부분이 핸드폰을 보는 것이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핸드폰 이 손에 떨어지지 않게 지내게 된게 몇 년째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책보다는 핸드폰이 더 가깝습니다. 정보의 양이 예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습니다.

더욱 똑똑해지고 아는것이 많아진 것 같은데 가끔씩 지독하게 바보가 된 나를 보라보는 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정말 허무합니다.

새로운 정보가 늘어나면서 욕망의 크기도 늘어났습니다.

모르고 지낼 때 그 안에서 느꼈던 행복은 타인과의 비교의 장 이 생기면서 행복의 수치는 높아야만 도달할 수

있게 되었지요. 자신을 채울수 있는 욕구가 늘어나며 통제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참을성  이 엉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폭주하듯 흔들리는 감정, 지나치게 비하하는 자존감상실, 일을 미루는 습성 등 달갑지 않은 내 몸과 마음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이것들을 통제할수만 있다면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몇 년 전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조 디스펜자의 명상 을 한 적이 있습니다.

뇌에 암 이 발견되어서 절망에 빠져있을 때 몸의 치유과정 도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멘털을 관리하는 게

더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조 디스펜자의 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통제해 나가는 훈련을 하여 마음의 안정과 고요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조 디스펜자 가 강조하는 것은 의식을 깨어나게 하고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나의 뇌를 미래의 지도로 바꾸고 몸과 마음의 상태를 의식하라"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를 그려보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그려서

오롯이 이루어진 이후의 감정을 느껴보라 합니다. 이 방법은 "시크릿" 책에서도 적혀 있는 내용이지요.

공간에 대한 자각 을 하다 보면 나를 통제하는 방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마음이 원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지금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마음이 가 인터넷 영화를 보고 싶어 하면

나는 마음이에게 "내가 공부를 해야 하니 우선 공부부터 하고 시간이 될 때 마음이 네가 원하는 영화를 보도록 할게 "

하며 주도권을 내가 쥐고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나를 통제하는 방법

 

나를 통제하는 방법은 자기 조절과 자기관리를 통해 가능합니다.

자기조절과 자기 관리는 각각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포함합니다.

목표 설정: 명확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행동과 선택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 일정을 잘 관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시간을 효과적으로 분배합니다. 일상적인 일들을 체계적으로

처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통해 감정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기 통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욕구를 적절하게 통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발전시킵니다.

자기계발: 지식과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자신을 성장시킵니다. 책 읽기, 새로운 기술 습득, 교육 등을 통해

자기계발에 투자합니다.

자기 평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자기 평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습니다.

건강 관리: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휴식을

유지합니다.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 상태를 유지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자기 조절과 자기 관리를 하면 자신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지속적으로 연습하면서 자기 통제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내 오늘은 마음의 주인이 되는 하루가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