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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44

운 運 이 좋을때 나타나는 징후 명리상담사로 일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 나의 운 運 은 도대체 언제 좋아지나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드나요?이것입니다. 왜 나만 힘드냐고 하소연하시는 분에게 저는 " 아뇨,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듭니다" 이렇게 말을 하지요.우리가 인터넷 속에서만 보는 세상은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진짜를 가리기가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사람 만나지 마라 , 사기만 당하고 손해만 본다 하지만 가장 안전해 보이는 인터넷의 세상은 더 위험하다는 걸 깨닫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 運 이란 무엇인가운 運  한문의 뜻을 보면 옮기다, 움직이다 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이 말은 나의 주변이 움직임이 일어날 때 운 이 바뀌어진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 크게 운 이 좋아질 때 일어나는 일들을 한번 알아볼까.. 2024. 10. 18.
자연스럽고 단순한 삶이 주는 행복비결이 적힌 월던 책이 당신에게하는질문 헨리데이비드소로우의 저서 월든은 지금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인간성을 상실하고 삶의 허무를 느끼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호롱불처럼 길을 밝혀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9세기에 쓰인 이 책이 21세기 오늘날에도 여전히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에 대한 질문에 해답이 되고 있는 게 경이롭습니다. 고전의 위대함은  때와 시간을 가르지 않고 인간의 삶에 깊이 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Henry David Thoreau)에 대해 · 헨리 데이빗 소루우는 1817년 미국 메사츄세츠 주 콩코드에서 출생한 시인이자 에세이 작가이며 철학자입니다.하버드대학을 16세에 들어간 범상치 않은 인물인 데다 졸업을 하고서도 남들이 다 가는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고 자신.. 2024. 10. 1.
현역시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시 (2) 2024년 현역 시인들 설문조사 결과 " 가장 좋아하는 시" 에 선정된 허수경 의 "혼자 가는 먼 집 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허수경 시인에 대해 알아볼게요. 시인 허수경 ● 허수경 시인은 저와 같은 진주 출생으로 동향인이십니다.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를 졸업하고 진주에서 살다 서울로 상경하여 1987년 에 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습니다. 이후 1992년 제가 살고있는 독일로 건너왔어요. 뮌스터 에 정착을 하고 뮌스터대학에서 고대동방고고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땃습니다.  이분은 정말 천재이신가보다 생각한게 고고학이 엄청 어려운 분야인데 박사까지 학위를 따셨다니요, 시도 잘 쓰시는데 머리도 엄청 좋으시네요.  이때 고대도시발굴체험에 참여한 체험을담은 시와 산문 : 모레도시를 찾아서- 2018.. 2024. 9. 26.
현역 시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시" 는 무엇일까요? 요즘 한 신문 매체에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인과 소설가를 뽑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사를 읽으며 혹여 내가 좋아하는 시인이 있는지, 그들은 몇 위에 들어가 있는지 찾아보게 되고 꽤나 흥미로운 조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저는 가장 좋아하는 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역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 지금 현역 시인들로 활동하고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걸 토대로 하였습니다.한국의 시 중에서 뽑은 것입니다. 이 시는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시 라서 기뻤습니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2024. 9. 11.
독일 시 -나는 별이다 (Ich bin ein Stern) 헤르만 헤세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헤르만 헤세는 시인보다는 소설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시를 쓴 시인이기도 합니다. 그의 시는 서정적이며 영웅적이고 때로는 아름다운 로맨틱함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시 "나는 별이다"는 티브이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뇌과학자인 장동선 씨 가 한 구절을 읊으며 한국사람들에겐 알려졌습니다. 작가소개 ★헤르만 헤세 는 남부독일 칼브(Calw)에서 1877년에 태어났습니다. 개신교 선교사였던 아버지와 지극히 종교적이었던 어머니를 부모로 두어 가정 내에서 엄격한 교육아래 유년을 보냅니다. 아버지처럼 선교사가 되고자 했지만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작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헤세는 세계1,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을 싫어하여 스위스로 망명하여 1962년 그가 .. 2024. 8. 24.
운명을 뛰어 넘는 길 -공과격 (선행공덕 실적으로 운명을바꾸는 길) 복이란 오직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임을 알고, 숙명론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늘이 정한 운수도 되돌릴 수 있으며, 또한 화 도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인과율의 법망에 갇히지 않으면 , 재이 (재난이변)가 무르익은 것도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짓고 마음으로 전환시키며, 방울을 매달기도 하고 방울을 풀기도 하니, 숙명론과 인과율은 그 조종이 오직 자아에 달려 있습니다. 공과격 (공덕과 죄과를 기록하는 표) 은 어떤게 있을까요? 공과격이라는 한 양식을 따라 하면 막연한 선행공덕이 좀 더 구체화됩니다. 선행의 종류에 따라 점수가 매겨져 있습니다.앞서 말했듯 료범은 3천 점 공덕을 쌓기 위해 선행을 행할 때마다 달력에 기록을 했고 마침내 3천 가지 선행이 한 후 그가 소원하던 바가 성취되었습니..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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